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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4 22:37
최저 금리, 독일에 건축붐 일으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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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금리, 독일에 건축붐 일으켜 금리가 최저치로 떨어진 지금 독일에서는 건축업이 눈에 띄게 활발한 모습이다. 지난 1월 부터 6월 까지 건축허가 건수가 9.6%나 증가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무엇보다 세입자를 들일수 있는 다가구 주택(Mietwohnungen) 신축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연방 통계청의 자료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18일자 슈피겔 온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올 한해 전반기간 독일에서 개축되거나 새로 짓는 건축 허가 수는 약 13만 6,800채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1만 2,000채의 건축물이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6%에 해당하는 증가율이다. 특히, 여러 가정들이 거주할수 있는 다가구 주택 건물 허가 수가 13%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독일의 건축붐은 무엇보다 여러 세입자를 들일수 있는 다세대 주택 신축 증가가 주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반대로, 한가구 주택이나 두가구 주택 건축 허가는 각각 1.0%, 0.4%가 감소한 모습이다. 다가구 주택의 소유에 대한 수요 또한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년간 허가수가
14.3%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무엇보다 금리가 최저치로 떨어진 현재 투자의 의미로 주택을 소유하려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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