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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5 04:59
독일 피고용자들, 대부분 초과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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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피고용자들, 대부분 초과 근무 유로존 국가들 중에서 독일인들 처럼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존 내 그 어떤 국가에서도 독일인들처럼 추가 근무하는 시간이 많은 곳은 없는 것으로 알려진 이유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추가근무에 대한 보상은 이루어 지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독일의 평균 근로 시간은 일주일 37.7시간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유럽 위원회의 발표자료를 인용해 지난 8일 보도한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 실제 독일 피고용자들의 근로 시간은 일주일 40.5
시간으로 밝혀졌다. 디벨트지와 인터뷰한 유럽연합집행위원회의 고용 및 사회통합 분과의 라슬로 언도르(László Andor)는 „유로존에서 그 어떤 국가들에서도 독일처럼 노동계약서에 적힌 일주일 노동시간과 실제 노동시간의 차이가 크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유럽연합에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독일에서 실제 계약하는 일주일 노동시간은
37.7시간이나 실제 근무하는 노동시간은 일주일 40.5시간인 것으로 큰 차이를 보인다. „모든 국가가 근로시간에서 국가만의 특징을 보인다“는 언도르는 „중요한 것은 국가가 경쟁력이 있고, 유럽연합 근로시간 기준 규정이 지켜지고 있냐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독일에서 나타나고 있는 초과근무 현상은 이 두가지의 일반적인 경우 안에서 볼수있다“라고 결론지었다. 하지만 최근 노동시장 및 직업연구소(IAB)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독일에서 많은 피고용자들이 초과근무에 대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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