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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2 03:43
독일 고속버스 회사 첫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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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고속버스 회사 첫 폐업 프랑크 푸르트 소재 독일 장거리 버스 회사가 10월에 폐업을 예고했다. 독일에 장거리 버스가 도입된 이래 첫 폐업이다.
(사진 출처: Frankfurter
Allgemeine. De) 지난 16일자 프랑크 푸르트 알게마이네지는 독일 장거리 버스 회사의 첫 폐업 사례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프랑크 푸르트에 소재한 장거리 버스회사인 City2City는 10월13일 회사 폐업을 알렸다. 독일에 장거리 버스가 도입된 이래 많은 버스회사들간의 가격경쟁이 치열해 왔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City2City측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러한 시장상황에서 더이상 회사를 운영할수가 없다“고 밝혀 이를 뒷받침 했다. 또 다른 장거리 버스회사의 파업도 예고되고 있다.영국계 장거리 버스회사인 내쇼날 익스프레스는 현재 독일에서 다섯번째 큰 장거리 버스 회사이지만, 유럽에서는 가장 큰 장거리 버스회사로 독일 시장에 진입할 당시 독일 시장을 석권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워 왔었다. 내쇼널 익스프레스의 관계자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독일에서의 장거리 버스사업은 어둡다“며 머지않아 독일에서 철수할 것임을 예고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현재 독일 장거리 버스 시장에 형성되있는 가격은 정상이 아니다“라며, 지난 상반기 결산결과 내쇼널 익스프레스가 170만 유로에 달하는 영업손실을 남겼던 사실을 전했다. 지난 2013년 독일에는 우후죽순 장거리 버스회사들이 생겨나 현재 장거리 버스회사들간의 과열된 가격경쟁에 큰 영향을 주고있다. 현재 독일에서 가장 큰 장거리 버스회사는 Meinfernbus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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