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집주인 세명중 한명, 부동산 소유로 보는 이익 없어


많은 사람들이 집이나 아파트 소유로 재산을 투자한다. 무엇보다 안전하고 투자자본에 대한 수익을 얻을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독일에서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생각과 다르게 부동산 투자자본에 따른 이득을 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jpg

(사진출처: faz.net)


독일 경제연구소(DIW) 연구결과를 인용해 지난 17 보도한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지에 의하면, 독일의 부동산 투자자본의 25% 0% 이득을 가져다 주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더구나 8.5% 부동산 투자자본에 대한 세전 이득은 마이너스인 결과를 나타냈다. 투자의 의미로 집을 세를 주는 21% 부동산 소유자들은 0-2% 이득을 보는 것으로 보이나, 물가상승을 공제하고 남는 이득은 너무 적다. 오직 독일 부동산 소유자들의 18%만이 5% 이자 이득과 함께 일반적인 투자자본에 대한 이득을 얻는 결과를 보인다.


부동산 투자자본에 대해 낮은 이득을 보거나 마이너스 이득을 보고있는 부동산 소유자들의 대부분은 세입자를 들이는 집주인들인 경우가 많으며, 이들의 대부분은 집을 손질하고 수리하는 비용과 세입자가 바뀌면서 드는 비용, 또는 집이 비어있는 상태에서 손실 등을 과소평가하는 경우가 잦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전문가들은 독일에서 부동산 투자로 높은 수익을 원한다면 한가정 주택이나 아파트 한채의 투자 보다는 여러 가구가 거주할수 있는 건물이나 다가구 주택에 투자할 것을 추천하는 분위기다.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12 독일의 부동산 자산은 4 8300 유로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중 3 7500유로에 해당하는 부동산은 자신이 거주하는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었으며, 1 800 유로에 해당하는 부동산은 세입자를 들이기 위한 투자의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투자 목적의 부동산 가치는 평균 15 5000유로로 나타났으며, 이중 가장 부유한 부동산 소유자 10% 부동산 가치는 평균 26 4000유로인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664 친환경 에너지, 독일의 주요한 전력원천으로 자리잡아 file eknews21 2014.10.05 2219
7663 구동독 지역과 구서독 지역 간의 경제력과 입장차 여전히 커 file eknews 2014.09.29 2601
7662 독일 근로자의 구매력 증가한 것으로 발표돼 file eknews 2014.09.29 1717
7661 독일 이주민들이 창출하는 일자리, 220만(1면) file eknews21 2014.09.29 1729
7660 독일 대형 식료품 마켓 체인 집권, 결국 소비자 피해 file eknews21 2014.09.29 2110
7659 위축된 독일 소비자들 file eknews21 2014.09.29 1778
7658 터키 이주민들의 대부분, “독일, 내집처럼 편안해” file eknews21 2014.09.29 2135
7657 메르켈 총리, „학교에서 컴퓨터 관련수업 더 많아져야“ file eknews21 2014.09.29 2380
7656 독일, 때 이른 크리스마스 마케팅에 소비자들 뿔났다 file eknews 2014.09.23 2236
» 독일 집주인 세명중 한명, 부동산 소유로 보는 이익 없어(1면) file eknews21 2014.09.22 3547
7654 세계 백만장자 수 역대 최고, 독일의 백만장자 123명 file eknews21 2014.09.22 2450
7653 독일, 내년부터 난방비 보조금 재도입 file eknews21 2014.09.22 1760
7652 독일 고속버스 회사 첫 폐업 file eknews21 2014.09.22 2402
7651 독일의 세살 이하 유아동, 보육시설에서 보내는 시간 크게 증가 file eknews21 2014.09.22 2190
7650 독일, 7월 한 달 무역흑자 사상 최대치 기록해 file eknews 2014.09.16 1964
7649 독일 근로자들 초과 근무하고도 임금 제대로 못 받아 file eknews 2014.09.16 2256
7648 과거 이주노동자의 노인 빈곤율, 독일인들 보다 세배 높아(1면) file eknews21 2014.09.15 2395
7647 독일, 앞으로 학생비자 발급 더 쉬워져야! file eknews21 2014.09.15 2095
7646 독일 피고용자들, 대부분 초과 근무 file eknews21 2014.09.15 1649
7645 독일 정치권, 오스트리아 국경선에 검색 강화 요구 file eknews21 2014.09.15 1506
Board Pagination ‹ Prev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