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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0 00:44
독일 내무부, 이슬람 급진주의 테러위험 방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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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내무부, 이슬람 급진주의 테러위험 방지책 독일 연방과 각 주의 내무부 장관들이 IS(이슬람 국가) 테러 그룹에 대한 조치에 동의하고 있다. 독일내 이슬람 급진주의자들의 출국을 막기위해 이들의 신분증을 압류하는 것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17일자 슈피겔 온라인은 독일 정부가 독일내 급진 이슬람 주의자들이 IS를 돕기위해 출국하는것을 막기위해 그들의 신분증을 압류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몇주간 독일내 급진 이슬람 주의자들이 IS에 합류하는 것을 막기위해 고심해왔던 독일은 지난 17일 독일 내무부 장관 마찌어러 (Maizière)를
중심으로 각 주들의 내무부 장관들과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방안은 독일내 거주하는 이슬람 급진주의자들중 위험 인물들의 신분증을 압류하고 해외 여행이 불가능한 임시 신분증을 발급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있다. 하지만, 이 방안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법개정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수많은 독일 이슬람 급진주의자들이 IS에 합류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그들의 450여명이 시리아나 이라크로 들어간 것이 확인되고 있으며, 다시 독일로 돌아온 자들은 150여명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무엇보다 독일 정치권의 신경을 건드리는 핵심적인 문제는 „성전“을 마치고 돌아온 이슬람 급진주의자들에 의한 독일내 테러 위험성이 높아지는 부분으로, 독일 정부는 지난 9월 IS관련 기관이나 집회를 금지시키는 조치를 취하기도 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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