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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0 00:48
비 EU 국가 출신 외국인 전문인력, 독일로 거의 오지않아(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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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EU 국가 출신 외국인 전문인력, 독일로 거의 오지않아 독일 내무부의 발표에 따르면, 독일에 있는 외국인 전문인력들의 반이상이 독일에 계속 머물러 있고 싶어한다. 하지만, 문제는 독일로 들어오는 전문인력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 출처: migazin.
de) 지난 17일자 인터넷 언론 MiGAZIN은 녹색당이 전문인력 이주민과 관련해 질의한 독일 내무부의 답변을 인용해, 독일에서 일하는 비EU국가 출신 전문인력중
2/3는 독일에 계속 남아있기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내무부의 답변은 독일 이주/난민청이 9,400명의 비EU국가 출신 이주민들을 상대로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참조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확히 69%의 전문인력 이주민들이 10년 이상 평생을 독일에 남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최근 비EU국가 출신에 대한 이주의 문턱을 크게 낮추었음에도 불구하고, 비EU국가 출신 외국인들이 독일로 이주한 수가 현저히 낮은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지난 2013년 독일에서 일자리를 구하러 6개월 비자를 신청한 비 EU 출신 대학졸업 외국인의 주는 겨우 475명에 불과했다. 작년 한해 과학자 비자를 받은 외국인의 수는 38명, 그리고 올해 현재까지 그 수는 14명 뿐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문인력이 부족한 분야에서 또한 2014년 초부터 현재까지 170여명이 독일로 이주를 선택한 것으로 밝혀졌다. 블루카드를 받은 외국인은 지난 2012년 중반부터 지난해까지 총 1만 1,290여명으로 나타나고 있다.
녹생당의 폴커 벡(Volker Beck)은 “독일이 아직도 외국의 전문인력들에게 매력적이지 않다라는 증거”라고 주장하며, “지속적으로 전문인력 유입이 힘들어진다면 독일의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것”이라고 경고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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