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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3 04:28
9월 독일 소매업 매상 크게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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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독일 소매업 매상 크게 줄어 독일 소매업들의 매상이 지난 9월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의류, 신발, 가죽 제품을 판매하는 소매상들의 매상이 줄어든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 출처:
Spiegel Online) 지난 31일자 슈피겔 온라인은 9월 한달간 소매업의 매상이 전달과 비교해 크게 줄어들었다고 보도했다. 독일 통계청에 따르면, 8월달과 비교해 9월달의 소매업 매상이 2.9%가 줄어들어, 지난 2007년 이래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전문가들은 소매업의 9월달 매상이 0.9%로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다. 비교적 매상이 좋아던 소매업 분야는, 약국, 대형 슈퍼마켓과 백화점 등으로 9월 매상이 전달과 비교해 5.4%가 증가했다. 이와 반대로 의류, 신발, 가죽 등을 취급하는 소매업들은 전달과 비교해 매상이 5.7%나 줄어든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사태와 같은 국제적 위기 상황들로 인해 9월과 10월의 소비심리가 일시적으로 가라 앉은 것으로 분석되며, 11월 부터는 소비심리가 다시 살아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소매업 협회(HDE)는 전망이 밝은 취업 시장과 낮은 금리, 임금상승 그리고 낮은 물가 상승률 등으로 올해 전체 소매업 매상이 지난해와 비교해 전반적으로
1.5%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소매업 매상은 전년과 비교해 1.8%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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