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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4 02:17
독일,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10월 실업자 수 큰 폭으로 하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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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10월 실업자 수 큰 폭으로 하락해 10월 독일 실업자 수가 2011년 이래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지난 30일 슈피겔(Spiegel)은 보도했다. 독일 연방고용청(Bundesagentur für Arbeit, BA)은 10월에 실업자 수가 약 273만 명이 등록됐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9월보다 7만 5천명, 1년 전보다는 6만 8천명이 적은 수치다. 실업률은 약 0,2 포인트 하락해 6.3%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 프랑크 위르겐 바이제(Frank-Jürgen Weise) BA 대표는 "근래에 나타난 경제 불확실성이 노동 시장에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하며 기업들이 여전히 많은 인력을 충원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독일 경제 발전이 크게 둔화됐고 경기지수 역시 여러 번 떨어졌지만 10월에 노동수요는 3년 만에 최고치로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일자리 공급 지수 역시 약 4 포인트 증가해 175 포인트를 기록했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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