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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7 04:13
독일, 2020년 까지 5만여개의 점포들 사라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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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20년 까지 5만여개의 점포들 사라질 전망
사회 경제구조가 급격히 변하고 있다. 온라인 유통업체들의 매출이 급증하는 동안, 오프라인 매장의 점포들은 생존을 걱정하고 있다. 특히, 도시내에서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사진 출처: Spiegel Online) 지난 11일자 슈피겔 온라인은 온라인 판매가 크게 늘고 오프라인 매장의 매출은 점점 줄고 있음을 보도했다. 독일 상점/매장 연합(HDE)은 앞으로 수많은 오프라인 매장들이 문을 닫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HDE 회장 죠셉 장트죠한저(Josef
Sanktjohanser)는 „사회구조의 변화에 따라 2020년까지 5만여개의 상점들이 시장에서 사라질 것“이라고 강조하며, „지금도 이미 많은 상점들이 점점 줄어드는 손님을 경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도심에서 이러한 현상들이 두드러진다“고 덧붙이면서, „이런 현상의 원인은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판매업체들 뿐만 아니라, 인구변화 또한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DE 분석에 의하면, 올 한해 온라인 판매 업체들의 매출은 390억 유로에 다를것으로 예상되고있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60억 유로 이상 성장한 수치이다. 음식업을 제외하면 이미 지난해 독일내의 모든 판매 매출의 5유로중 1유로는 온라인 거래로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HDE자료에 따르면, 현재까지 오프라인 상점들의 3분의1은 이미 온라인 판매를 겸하고 있다. 특히, 큰 판매 유통업체들을 중심으로 온라인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개인이 운영하는 업체들은 온라인 유통망 진입이 더딘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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