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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6 01:19
독일, 1000억 유로대 이상 수출, 올해만 벌써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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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1000억 유로대 이상 수출, 올해만 벌써 세번째
독일의 수출량이 연달아 기록을 깨고 있다. 지난 10월 독일 업체들이 수출한 양만 약 1039억 유로에 달한 가운데, 무엇보다 유로존 외 국가들과 유럽 외 국가들의 수요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9일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슈피겔 온라인에 의하면, 지난 10월 독일의 수출량이 또 다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총 1039억 유로에 달한 독일의 이번 수출량은 벌써 올한해 세번째로 1000억 유로 이상의 수출 기록이다. 지난 6월 1011억 유로의 수출량을 보이며 처음으로 1000억 유로 이상의 수출기록을 세웠으며, 지난 9월 1025억 유로의 수출량으로 두번째 기록을 세운바 있다.
무엇보다 폴란드와 영국과 같이 유럽연합에 속했으나 유로존 국가가 아닌 국가들과, 유럽연합 외 국가들에서의 큰 수요가 독일의 수출성과를 올린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폴란드와 영국으로의 수출이 7.6%
증가했으며,
미국과 중국으로의 수출은 6.3%가 증가했다. 하지만, 유로존으로의 수출은 1.9%
증가에 머문 것으로 전해진다.
유로시세의 하락이 독일의 상품값을 낮추면서 유로존 외 국가들의 수요가 증가했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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