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6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앞으로 가전제품 쓰레기는 가전제픔 매장으로!


독일에서 일년간 일반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가전제품 쓰레기의 양은 한사람당 평균 23킬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제재없이 버려져 왔던 가전제품 쓰레기의 관리를 위해, 독일정부가 새로운 법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1.jpg 

 (사진출처: bild.de)


지난 7일자 빌트지의 보도에 의하면, 독일에서 지금까지 쓰레기 분리수거가 되지 않아왔던 가전제품 쓰레기를 앞으로는 제조업체와 제품판매 매장들이 의무적으로 수거해야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는 제품매장들의 전자제품 쓰레기 수거는 자율에 맡겨왔다.


연방 환경부 장관 바바라 헨드릭스(Barbara Hendricks, 사민당 소속) 법률 제안서에 의하면, 길이가 25센티미터 이하인 작은 가전제품 또한 새로운 제품구입이 없을시에도 수거되어져야 한다. 이러한 의무화 제도로 전자제품 쓰레기의 원자재 재활용이 활발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독일에는 2006 부터 가전제품을 일반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이 금지되어 왔지만, 독일국민 한사람이 분리수거 없이 버리는 전자제품 쓰레기의 양은 일년에 평균 23킬로그램이며, 독일에서 생산되는 전자제품 쓰레기의 양은 70 톤에 달하고 있다.


앞으로 적극 시행될 것으로 보이는 가전제품 쓰레기 수거 의무화 제도는 온라인 매장업체들에게도 해당될 것으로 보이며, 새로운 법률 시행으로 인해 앞으로 생산업체 스스로가 쓰레기의 양을 줄이기 위해 오래쓸수 있고 제품을 고쳐서 쓸수 있는 방향으로 제품을 생산할 것이라는 기대를 주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784 독일의 낮은 업체부도 수치, 기록 세워 file eknews21 2015.03.16 1660
7783 독일인들이 꿈꾸는 삶은? file eknews21 2015.03.16 1917
7782 독일, 2015년 수출 감소로 시작해 불안 file eknews 2015.03.10 2374
7781 독일인, 이주민들에게 더 관용적인 분위기(1면) file eknews21 2015.03.09 2466
» 앞으로 가전제품 쓰레기는 가전제픔 매장으로! file eknews21 2015.03.09 5652
7779 독일 연방의회, 집세제한 법률안 결의 file eknews21 2015.03.09 1919
7778 6유로: 10유로, 독일 자녀보조금 인상액수 충돌 file eknews21 2015.03.09 2495
7777 독일의 살기좋은 대도시는? file eknews21 2015.03.09 4530
7776 독일연방건강연구소, 로버트코흐 연구소장 라인하르트 불거 교수 은퇴 eknews 2015.03.03 3015
7775 독일, 파트타임 여성 근로자만 증가해 file eknews 2015.03.03 2204
7774 독일 업체들, 채용공고 수치 기록 세워(1면) file eknews21 2015.03.02 2142
7773 유럽에서 독일은 특허 마이스터! file eknews21 2015.03.02 2005
7772 독일, 소비자 물가 다시 오름세 file eknews21 2015.03.02 2103
7771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독일 소비자 file eknews21 2015.03.02 2117
7770 독일 교육부 장관, 이주민 교육시스템으로 통합 강화해야 file eknews21 2015.03.02 4424
7769 독일, 2014년도 4분기 고용률 역대 최대치 기록 file eknews 2015.02.24 1750
7768 독일 빈곤 인구 1250만, 일년사이 0.5% 증가(1면) file eknews21 2015.02.23 2769
7767 독일, 여덟 부부중 한 부부는 다문화 file eknews21 2015.02.23 2244
7766 독일 직업여성, 시간제 근무 여전히 잦아 file eknews21 2015.02.23 2040
7765 독일, 세살 이하 유아 공공기관 보육비율 높아져 file eknews21 2015.02.23 2696
Board Pagination ‹ Prev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