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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9 21:23
앞으로 가전제품 쓰레기는 가전제픔 매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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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가전제품 쓰레기는 가전제픔 매장으로! 독일에서 일년간 일반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가전제품 쓰레기의 양은 한사람당 평균 23킬로그램이다. 지금까지 큰 제재없이 버려져 왔던 가전제품 쓰레기의 관리를 위해, 독일정부가 새로운 법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지난 7일자 빌트지의 보도에 의하면, 독일에서 지금까지 쓰레기 분리수거가 되지 않아왔던 가전제품 쓰레기를 앞으로는 제조업체와 제품판매 매장들이 의무적으로 수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는 제품매장들의 전자제품 쓰레기 수거는 자율에 맡겨왔다. 연방 환경부 장관 바바라 헨드릭스(Barbara Hendricks, 사민당 소속)의 법률 제안서에 의하면, 길이가 25센티미터 이하인 작은 가전제품 또한 새로운 제품구입이 없을시에도 수거되어져야 한다. 이러한 의무화 제도로 전자제품 쓰레기의 원자재 재활용이 더 활발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독일에는
2006년 부터 가전제품을 일반 쓰레기통에 버리는 것이 금지되어 왔지만, 독일국민 한사람이 분리수거 없이 버리는 전자제품 쓰레기의 양은 일년에 평균 23킬로그램이며, 독일에서 생산되는 총 전자제품 쓰레기의 양은 70만 톤에 달하고 있다. 앞으로 적극 시행될 것으로 보이는 가전제품 쓰레기 수거 의무화 제도는 온라인 매장업체들에게도 해당될 것으로 보이며, 새로운 법률 시행으로 인해 앞으로 생산업체 스스로가 쓰레기의 양을 줄이기 위해 더 오래쓸수 있고 제품을 고쳐서 쓸수 있는 방향으로 제품을 생산할 것이라는 기대를 주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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