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2015.04.14 03:58
독일 전자상거래 규모, 한국보다 앞서
조회 수 2016 추천 수 0 댓글 0
독일 전자상거래 규모, 한국보다 앞서 마우스 클릭으로 상품을 주문하는 일은 독일인들에게 일상이 되어온지 오래다. 이러한 독일인들의 일상이 최근 연구결과에도 나타나면서, 독일은 세계적으로 중요한 온라인 시장으로 주목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온라인 시장인 미국으로 나타났으며, 중국을 따라잡는 모습이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글로벌 경영컨설팅 전문업체인 AT커니사가 발표한 연구결과를 인용해 지난 7일 보도한 슈피겔 온라인에 의하면, 독일은 세계에서 다섯번째로 주목받고 있는 온라인 시장인 것으로 밝혀졌다. 30개 국가의 2014년 세계 전자상거래 척도(Global Retail E-Commerce Index)를 보여준 이번 연구결과에 의하면, 미국, 중국, 영국, 그리고 일본이 독일보다 더 큰 온라인 시장으로 나타났으나, 독일은 전년도와 비교해 가장 큰 성장을 보인 국가로 지목되면서, 한국보다 앞서는 결과를 보였다. 온라인 시장의 네가지 관점을 조사해 점수를 나타낸 이번 연구에서 독일은 „소비자들의 행동“ 분야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전해진다. 작년 한해 세계적인 온라인 매상은 20%가 증가해 8000억 달러 이상의 매상을 올리면서, 세계적으로 전자상 거래가 성장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특히, 작년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 미국의 전자상거래는 미국 경제발전에 큰 이득을 가져다 준 것으로 전해지며, 1위에서 밀려난 중국의 전자상거래는 전자상거래 규모의 축소라기 보다는, 인프라구축을 위한 투자나 소비자의 소비량 등 경제시스템 조건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