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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8 23:02
독일 실업률, 지난 24년 이래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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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실업률, 지난 24년 이래 최저치 독일의 실업률이 계속 줄고있다. 지난 5월 독일 실업자의 수가 276만 2000명으로,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해 12만명이 줄어든 모습이다.
(사진출처: focus.de) 지난 2일 연방 통계청의 자료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독일의 주요언론들에 의하면, 독일의 노동시장 발전은 지난 5월에도 지속되었다. 지난달 노동청에 등록된 실업자의 수는 276만 2000명으로, 전달과 비교해 8만 1000명이 감소했으며, 일년전과 비교해 12만명이 감소한 수치이다. 이렇게 독일의 실업률은 0.2%가 감소해 6.3%를 나타내면서, 24년전 5월이래 가장 낮은 실업률을 기록했다. „지난번 독일의 경제성장이 조금 주춤했음에도 불구하고, 노동시장은 계속적으로 유리하게 발전해 왔다“며 연방노동청장 프랑크-유르겐 바이제
(Frank-Jürgen Weise)가 소감을 밝혔다. 독일은 직업활동자 수치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모습으로, 지난 4월 약 4260만명의 사람들이 직업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나, 전년도와 비교해 0.5%가 증가, 즉, 21만 3000명의 더 많은 사람들이 직업활동에 종사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5월 시즌을 고려해 산출한 독일의 실업자수는
6000명이 감소해 278만 6000명으로, 이번에 계절별로 영향을 주는 실업자수 감소수치는 구서독지역에 제한된 것으로 전해지며, 반대로 구 동독지역에서의 시즌별 변화는 없는 모습이다.
전문가에 따르면, 이는 최저임금제도 도입에 따른 결과로써, 구동독지역에 미니잡 일자리가 감소한 것에 그 이유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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