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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0 03:33
유럽의 위기는 독일의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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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위기는 독일의 이익? 지난 2010년 그리스의 국고가 전에 알려진것 보다 더 부족하다는 것이 알려진 이후 채무자들의 신뢰는 바닥으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오늘날 까지 그리스의 재정은 위기를 겪고있다. 그러나, 독일의 경제상황은 반대이다.
지난 16일 쥐트도이체 짜이퉁지의 보도에 의하면, 그리스의 재정위기와 무관하게 독일은 오히려 유럽의 위기로 인해 큰 이득을 볼수있는 형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독일 또한 국채이자가 낮아져 독일에게 돈을 빌려준 채권자들의 수익 또한 낮아지나, 독일의 증권을 사는 사람들에게는 높은 투자수익보다 안전한 투자대상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포루투칼이나 스페인, 그리고 이탈리아와 같은 국가들의 불안한 경제로인해 지난 몇년간 많은 투자자들이 안정한 투자대상을 찾아나섰던 이유로 투자자들이 독일로 몰렸다. 유럽의 경제성장을 지지하기 위해 시행한 유럽중앙은행의 최저 금리정책은 결국 독일국고가 많은 돈을 절약할수 있는 기회가 되고있다. 세계경제 연구소(IfW)의 산출에 의하면, 2030년까지 독일이 절약할수 있는 액수는 1600억 유로에 달한다. 낮은 금리로 인해 올한해만 독일이 절약할수 있는 액수는 200억 유로이다. 더구나, 독일이 옛 국채를 새로운 국채로 상환하는 경우, 10년 전 보다 더 적은 이자를 지불하게 됨에 따라, 독일이 보는 이득은 오랜시간 유럽의 위기가 지속될수록 독일의 경제상황과 상관없이 점점 더 커진다는 분석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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