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2015.08.10 11:15
독일 소매업, 유로존 불경기에 무관해 활황
조회 수 2388 추천 수 0 댓글 0
독일 소매업, 유로존 불경기에 무관해 활황 지난 6월 독일 소매업자들의 매상이 크게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인터넷 온라인 상업이 붐을 이는 모습이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달 말 슈피겔 온라인의 보도에 의하면,
독일의 소비분위기가 독일 상업자들의 매상을 올리고 있다. 연방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올해 전반기 독일 소매업 매상이 작년과 비교해 2.5%가 증가했으며, 지난 6월에는 5.1%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식료품과 음료수, 그리고 담배 판매업체들의
6월달 매상은 작년 같은달과 비교해
2.6%가 증가했으며,
슈퍼마켓과 하이퍼마켓,
그리고 디스카운트마켓들의 매상은 2.7%가 올랐다.
비식료품 판매업체들의 매상은 전년도 같은기간과 비교해 무려 7.2%나 오른 모습이며,
무엇보다 높은 매상을 보인 분야는 인터넷 온라인 업체들로,
16.8%의 매상증가를 보였다. 독일 전체 소매업체들의 수는 약 30만개, 이로인한 일자리 수는 약 300만개로 집계되고 있으며,
작년 한해 자동차와 주유소, 연료업체, 약국을 제외한 소매업체들의 총 매상은
4593억 유로이다. 그 밖에, 올해 전반기 상업 매상이 최소 2.4%가 올랐음을 알린 바덴 뷔텐베르크의 상업연합 대표 호스트 렌크(Horst
Lenk)는 “분위기가 좋고, 사람들이 돈이 있다”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독일의 소비자들은 독일 경제붐과 함께 낮은 금리로 인해 저축보다는 소비를 선호하는 분위기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