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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7 20:33
독일, 시간마다 버려지는 32만개의 일회용 커피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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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시간마다 버려지는 32만개의 일회용 커피잔 „Coffee to go“는 독일에서도 인기가 많다. 이로인해 시간마다 늘어나는 일회용 커피잔 쓰레기의 양은 30만개가 넘는다. 독일의 환경보호가들이 일회용 물건사용에 따른 과징금을 요구하고 나섰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달 31일자 슈피겔 온라인은 가는길에 간편하게 즐길수 있는 일회용 커피잔의 커피가 환경에 피할수 없는 결과를 가져다 주었다고 보도했다. 독일 환경단체 DUH의 기록에 의하면, 독일 전역 버려지고 있는 일회용 커피잔의 수는 시간당 32만개이다. 환경보호가들은 일회용 컵들의 수를 줄이기 위해서 일회용 컵 하나에 20센트의 과징금 제도 도입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 제도가 앞으로 일회용 컵 사용보다는 여러번 사용할수 있는 컵을 사용하는데 큰 자극이 될수있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환경보호가들의 이 요구는 새로운 캠패인중의 하나로, 이로인해 사람들이 쓰레기 문제에 관심을 갖게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환경보호재단과 함께 독일 환경보호단체인 DHU는 여러번 사용할수 있는 컵들의 이미지를 향상시켜, 결국 “Coffee to go“로 인한 쓰레기 범람을 방지하고자 하고있다.
독일의 환경보호가들은 또한 일회용 커피잔의 사용이 쓰레기 문제를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일회용 커피잔을 생산하기 위한 자원낭비를 문제삼으며, „일회용 커피잔을 생산하기 위해 쓰여지는 해년마다의 에너지 양은 소도시에 급여할수 일을만큼의 에너지의 양과 같다“며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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