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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1 22:28
베를린 국제공항 지붕, 안정성 문제 크게 대두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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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국제공항 지붕, 안정성 문제 크게 대두 돼 베를린 국제공항 지붕 일부의 연소로가스 처리설비의 무게가 2톤이어야하는 규정에도 불구하고, 무려 4톤이나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인해 베를린 국제공항이 개항하기 위해서는 또다시 수백만 유로의 비용이 들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n-tv.de) 지난 20일자 n-tv의 보도에 의하면, 미래의 베를린 국제공항의 지붕 일부에 안정성 문제로 공항 일부의 출입이 차단되었다. 원래 개항 예정있었던 2012년 직전 공항 지붕의 일부가 연소로가스 처리설비 무게로 취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공항측은 아직도 „새로운 안정성 증명서가 필요하다“고 알리고 있다. 지난주 공항일부의 출입이 차단된 가운데, 베를린 국제공항 조사위원회는 „베를린 국제공항의 지붕 문제가 해결되기 위해서는 추가로 수백만 유로의 비용과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평가하며, „2012년 여름 베를린 국제공항의 감독위원회가 총감독에게 깊은 생각없이 상황을 알린것이 큰 결과를 초래했고, 이로인해 전체 프로젝트의 개요를 완전히 잃어버렸다“며 현 상황을 진단했다.
지난 20일자 빌트지 또한 안정성 전문가의 의견을 인용하며, 베를린 국제공항의 지붕설계에 부착된 연소로가스 환풍기를 위한 옥상 테라스 일부 무게가 2000킬로 이하여야하는 규정과 달리 4000킬로그램이 넘는다고 전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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