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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1 22:31
독일, 난민수용 비용 100억 유로로 예상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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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난민수용 비용 100억 유로로 예상 돼 밀려오는 난민들로 예상되는 난민수용 비용을 100억유로로 예측됐다.
(사진출처:n-tv.de) 지난 20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ifo경제연구소가 난민수용 비용으로 최소 100억유를 예측했다고 있제히 보도했다. 이 예측은 연방 내무부처가 예측한 올한해 80만명의 망명신청자를 기준으로 산출했다. „망명신청자들은 독일의 노동시장에 좋지못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예측한 ifo연구소는 망명신청자들의 문맹비율이 높고, 시리아의 대학졸업자 비율은 다른 국가들과 비교해 높은 편이지만, 대학을 졸업한 시리아 사람들이 피난하는 비율은 6%에 머물고 있으며, 그들의 대학졸업장이 독일대학의 졸업장과 균등한 경우가 드물다는 것을 그 이유로 들었다. ifo연구소는 또한 최저임금제와 같은 일부 노동시장 규정을 세로 세워야할 것을 언급하면서, „난민들의 생산력으로 최저임금 시간당 8.50유로의 일자리를 찾을수 있을지 염려된다“며 그 이유를 들었다. 연방 노동부장관은 또한 돌아오는해 난민들로 인해 실업률이 증가할 것을 예측하기도 했다.
하지만, ifo연구소와 다르게 다른 연구소들의 예측은 긍정적인 모습인 가운데, 예를들어, 독일 자동차산업은 노동자부족으로 인해 난민유입을 큰 기회로 보고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얼마나 이들이 독일의 노동시장에 통합할수 있는지를 관건으로 보고있는 만큼, 언어교육과 직업교육을 위한 큰 지원을 기대하고 있는 모습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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