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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1 08:28
독일의 소비자들, 난민위기로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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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소비자들, 난민위기로 위축? 독일의 소비분위기가 두달연속 떨어진 결과를 보인 가운데, 독일의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난민의 수치 등의 걱정으로 위축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하지만, 최근 다른 설문결과 대부분의 독일 국민들은 증가하는 난민수치에 두려움이 없는 것으로 드러난바 있다. 매달 소비분위기 척도를 발표하는 연구소 GfK의 자료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지난 24일자 슈피겔 온라인에 의하면, 9.9포인트였던 독일의 소비분위기가 지난 9월 9.6포인트로 떨어졌다. GfK의 전문가는 „우크라이나와 중동지역의 국제적인 전쟁분위기가 독일 소비자들에게 불안감을 주고 있다“고 말하며, „시리아 등 전쟁중인 국가들에서 오는 난민들의 유입이 지금처럼 지속된다면, 경제발전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에 충분히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실업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독일인들의 수치 또한 지난 8월 이래 확연하게 증가한 가운데, 전문가는 „이 또한 지금 난민위기가 소비분위기를 위축하는데 영향을 주었다는 것을 증명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독일 공영방송 ARD의 위탁으로 실시되어진 최근 설문결과에 의하면, 대부분의 독일인들은 너무 많은 난민수용에 대해 두려움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바 있다. GfK연구소는 또한 독일 국민들의 수입전망이 앞으로 회의적일 것으로 예측하면서, 이 또한 세계의 어두운 경제전망으로 인해 독일기업의 수출전망에 영향을 주어 결국 소비자들이 위축되는 결과를 줄것으로 보았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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