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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9 21:37
독일 내무부장관, 난민들에게 예의바른 „도착 문화“ 요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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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내무부장관, 난민들에게 예의바른 „도착 문화“ 요구해 독일에서 도움을 찾는 난민들의 행동들이 독일 내무부장관의 예상에 빗나간 모습이다. „숙소에 대한 불만은 이해할수는 있지만, 적절치 못하다“는 그는 난민들의 예의를 갖춘 „도착문화“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일자 슈피겔 온라인은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 총리의 „우리는 해낼수 있다“의 모토가 요사이 „다른 대책 없이 우리는 해낼수 없다“라의 내무부 장관 토마스 드 메지에르 (Thomas de Maizière)의 모토로 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민당
(CDU) 정치가들이 난민위기를 두고 독일 관청들의 더 많은 노력과 새로운 절차들을 독촉하는데 머물지 않고, 난민들의 더 나은 예의바른 행동들을 요구하고 있는 이유이다. 내부무 장관 메지에르는 최근 독일 공영방송 ZDF의 ‚호이테 저널‘
(heute Journal) 티비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여름까지는 난민들이 경찰들과 해당관청들에게 자신들이 어디로 숙소를 지정받게 되는지 물어왔으나, 지금은 많은 난민들이 스스로 숙소를 지정하고 마음데로 숙소를 떠난다“면서, 예상하지 못했던 난민들의 행동들에 불만을 호소했다. 그는 또한 „난민숙소에서 폭행이 일고 숙소와 식단에 대한 불만이 들려온다“며, „요즘 숙소들이 부족해 과잉배정이 되고있기는 하지만, 모두들 많은 노력을 하고있다“면서,
„숙소에 대한 불만들을 이해할수는 있지만, 적절치 못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요구들이 많고 폭력을 행사하는 난민들은 일부 소수에 불과하다“고 덧붙인 내무부 장관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일에 망명을 원하는 사람들로부터 ‚도착문화‘가 요구되어진다는 것은 확실하게 이야기 되어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는 „난민들이 공정한 절차를 밟아야 한다“면서 „우리는 독일에 머물러도 되는 사람들을 위할 것이며, 독일을 떠나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최대한 빠른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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