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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9 21:40
독일 연금, 내년 5%까지 오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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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금, 내년 5%까지 오를것 독일의 좋은 경기와 통계학적인 영향으로 내년 독일의 연금이 큰 폭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사진출처: bild.de) 지난 8일자 독일 주요언론들은 프랑크푸르터 룬트샤우의 보도를 근거로, 돌아오는해 연금이 20년전 이래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2000만여명의 연금자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내년 연금상승은 독일의 좋은 경기상황과 통계적인 특별 영향으로 4%에서 5%까지가 될것이라는 것이 독일연금보험 전문가와 연방사회부처의 견해이다. 연금보험 연방대표의 고용주대표 알렉산더 군켈(Alexander Gunkel) 또한 지난 6월 독일 통신사 dpa를 통해 „4%정도의 연금상승은 전적으로 가능하다“라고 언급한바 있다. 무엇보다 큰 이유로는 유럽연합의 2015년 산출에 의한 통계적 영향으로, 독일의 평균임금 수준이 더 낮게 명시되어 이를 다시 보충하면서 일어날수 있는 현상으로 설명된다. 2016년 7월 1일부터 오를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연금은 내년초 결의될 것으로 보이며, 이달 말 연방정부와 연금보험이 정확한 연금상승 산출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 상황으로 예측할수 있는 내년 연금상승률은 구서독 지역이 4.35%, 구서독 지역이 5.03%이며, 예를들어 서독지역 루르지역 사람들의 세전 매달 평균연금은 45년간 매달 약 57유로로 연금보험에 가입했을 경우 1314유로가 될 것으로 예측할수 있다. 내년 예상되어지는 큰 폭의 연금상승은 지난 1993년 이래 처음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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