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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4 13:54
네오나찌 행진, 반대집회자들에 의해 가로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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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이었던 지난 5월 1일, 마인츠 시내에서 예정되어 있던 네오나찌의 시가 행진이 극우주의 반대집회 참석자들에 의해 저지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들 반대집회 참석자들은 네오나찌들이 모이기로 한 마인츠 중앙역 주위를 몇 시간동안 완전히 둘러싼 채로 네오나찌들의 시가 행진을 저지하는데 성공하였다. 결국 150여명의 극우주의자들은 이날 오후에 경찰의 인도 하에 기차를 타고 마인츠에서 잘란트의 푈클링엔으로 이동하여 집회를 열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이 극우주의자들은 마인츠에서의 행진이 저지된 후에 원래는 라인란트-팔츠의 알체이라는 곳으로 이동하려했으나, 라인란트-팔츠의 내무부 장관이 극우주의자들의 집회를 금지한다고 통보해서 결국 잘란트 주의 작은 도시로 이동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이날 마인츠의 중앙역에서는 약 2,500 여명의 반대 집회자들이 극우주의자들을 세 시간 동안 둘러싸고 시내로 이동하는 것을 막았다고 한다. 이날 양측간의 충돌을 막기 위해 투입된 경찰은 양측간에 협상을 중재하였으나, „나치 퇴장“을 외치는 반대 집회 측의 강경한 태도로 인해 중재는 성공하지 못하였다고 한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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