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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8 02:00
독일> 독일, 2016년 부터 우표값 70센트로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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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6년 부터 우표값 70센트로 올라 돌아오는 새해 1월 1일부터 독일의 우표값이 70센트로 오른다. 거의 30년 이래 가장 큰 오름세를 보인 이번 우표값 상승은 앞으로 3년간 가격변동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독일연방네트워크기관 (Bundesnetzagentur)이 우체국의 우표값 상승을 위한 청구서를 승인함에 따라 돌아오는 새해부터 독일의 우표값이 크게 오른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는 지난 30년전 이래 가장 크게 오른 우표값 상승이다. 이렇게 독일의 우표값은 2016년 1월 1일부터 20그램까지의 일반 편지 우표값이 62센트에서 70센트로 오르며, 1000그램까지 최대크기 편지 우표값은 2.40유로에서 2.60유로로 오르고, 등기우편값은 2.15유로에서 2.50유로로 오른다. 국제 일반편지 우표값은 80센트에서 90센트로 오르며, 500그램까지의 최대크기 국제우편 우표값은 3.45유로에서 3.70유로로 오른다. 1000그램까지의 우표값에 독일연방네트워크기관에 승인을 받아야 하는 독일 우체국은 이번 우표값 상승의 승인과 함께 모든 우표값을 2018년까지 고정할 의무를 지게 되면서, 앞으로 3년간은 우표값의 변동은 없을 전망이다. 독일연방네트워크기관이 이번 우체국 우표상승 계획을 받아들인데 있어서는 무엇보다 독일 우체국이 점점 증가하는 디지털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한 의도가 숨어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사진출처: spiegel online)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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