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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8 02:04
독일> 테러에 대한 두려움 커진 독일인 다수, 시리아 파병에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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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에 대한 두려움 커진 독일인 다수, 시리아 파병에 찬성 최근 설문결과 독일인들의 네명중 한명은 인파가 몰리는 곳을 피하고, 세명중 한명은 의심가는 물건들을 특히 더 주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독일인들의 테러에 대한 두려움이 큰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3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공영방송 ARD의 설문결과를 인용해 독일인들의 61%가 파리테러 이후 독일에서도 테러가 일어날수 있다는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테러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고 답한 비율은 38%에 불과했다. 파리테러 사건이 있기 전 올해 1월 테러에 두려움을 갖는 독일인들의 비율은 49%였다. 약 ¾에 해당하는 설문 답변자들은 안정성의 구멍을 막기위해 테러 정복에 있어 더 많은 대책들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23%에 불과했다. 더불어, 독일인들의 다수는 독일이 테러공격에 전반적으로 잘 보호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41%의 독일인들은 이와 반대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다. 전반적으로 일상에서 독일인들의 테러에 대한 두려움은 커진것으로 보여지고 있는 가운데, 설문자의 세명중 한명이 의혹이 가는 외모의 사람이나 물건들에 더 조심하게 된다고 답했으며, 네명중 한명의 독일인들은 군중이 모이는 크리스마스시장이나 역주변을 피하고 있는 모습이다. 더불어, 독일인들의 58%는 테러조직과 싸우는 프랑스를 돕기위해 시리아로 독일군인을 파병하려는 연방정부의 계획에 찬성했으며, 이에 반대하는 독일인들은 37%로 나타났다. 독일 연방의회는 국민들의 의견과 같이 지난 4일 테러조직 IS 소탕작전에 후방지원을 목적으로 최대 1200명의 병력을 파견하는 정부의 제안을 승인했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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