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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3 05:04
독일, 통일이후 출산율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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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통일이후 출산율 최고 기록 2014년 독일의 출산율이 1990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독일 여성들의 출산율은 1.37명인 반면, 외국 여성들의 출산율은 1.86명으로 확연하게 높은 모습이다.
(사진출처: MiGAZIN) 연방 통계청의 자료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지난 달 17일자 이주전문매거진 MiGAZIN에 의하면, 2014년 출산 여성들의 연령대가 높아짐과 더불어 출산율 또한 증가했다.
독일이 통일한 이후, 최고치의 출산율을 나타낸 가운데, 2014년 독일 전체 일인 여성 평균 1.47명의 신생아가 태어난 모습이다. 독일의 이번 출산율 증가는 2012년과 2013년에 이어 세번 연속 증가세이다. 2014년 독일국적을 가진 여성들의 출산율은 평균 1.42명인 반면, 외국 국적을 가진 여성들의 출산율은 평균 1.86명으로 확연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으며, 2013년과 비교해 독일국적 여성들의 출산율은 0.05명이 증가했고,
외국국적 여성들의 출산율은 0.06명이 증가했다. 2014년 독일의 출산율은 독일 전역에서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구동독 지역에서의 출산율은 일인 여성 평균 1.54명, 구서독 지역에서는 일인 여성 평균 1.47명으로 나타났다. 출산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는 작센주로 일인 여성 평균 1.57명이며,
출산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잘란트주로 일인 여성 평균 1.35명이다.
독일의 평균 출산 연령대 또한 증가한 가운데, 2014년 초산 평균 연령이 29.5세로 전년도와 비교해 그 나이가 2개월이 더 많아졌다.
두번째 자녀 출산 여성의 연령 평균 또한 32세로 나타나면서 전년도와 비교해 1개월이 많아진 모습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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