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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2 22:22
OECD, 독일 성장률 예측 크게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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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독일 성장률 예측 크게 낮춰 OECD가 올한해 세계경제 성장률을 비판적으로 예상하면서, 독일의 경제성장률 또한 기대했던것 보다 크게 낮을 것으로 내다보았다. 지난 18일자 짜이트 온라인의 보도에 의하면,
OECD가 세계의 많은 개발도상국들의 경제가 좋지 않은 것을 이유로 세계 경제성장 예측률을 새롭게 더 낮추는 모습을 보였다. OECD 경제전문가는 올한해 세계경제 성장률을 3%로 새롭게 예측한 가운데, 지난 6개월 전 발표되었던 예측률보다 0.3% 더 낮아진 모습이다.
내년 세계경제성장률 예측 또한 3.3%에 머물렀다. 특히, 독일과 유로존의 경제성장률 예측이 확연하게 낮아진 가운데, 올해 독일의 국민총생산량 증가율을 1.3%, 그리고 내년에는
1.7%로 예상했다.
지난 6개월전 예측은 각각
1.8%, 그리고 2.0%였다. 얼마전 유럽연합 위원회가 유로존의 올해 경제성장률 예측을 새롭게 낮추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OECD 또한 유로존의 올해 성장률을 예상보다 낮추어 1.4%로 보았으며,
내년 성장률은
1.7%로 예상했다.
세계의 많은 개발도상국들의 성장속도가 느려지고 있는 가운데, 산업국가들의 경제성장에 또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 OECD 전문가들의 예측으로,
올 한해 세계경제의 성장이 작년보다 더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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