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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2 22:24
독일, 네오나찌 콘서트 수 크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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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네오나찌 콘서트 수 크게 증가 독일에 네오나찌 콘서트의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에 열린 네오나찌 콘서트 수의 증가가 무려 25%에 달한다.
지난 20일자 이민전문매거진 MiGAZIN의 보도에 의하면,
독일 안전보안청
(Sicherheitsbehörden)이 알아낸바 독일 네오나찌들이 점점 더 음악콘서트 행사들을 통해 극우주의적인 사상을 선전하고 있다. 이른바 „레히트록 콘서트“ (Rechtsrock-Konzert)라 하는 네오나찌들의 콘서트의 수가 작년한해 무려
25%가 증가하면서 독일 전역 총
69개의 콘서트가 열렸던 것으로 드러났다.
좌파당의 문의로 발표된 연방 내무부장관의 이 자료에 의하면, 가장 많은 네오나찌 콘서트가 열렸던 지역은 작센주와 튀빙엔 주이다.
2014년 열렸던 네오나찌 콘서트는 독일전역
55개였다. 2005년 193개로 가장 많은 네오나찌 콘서트가 열렸던 이래 꾸준히 감소되는 추세였으나, 작년 그 수치가 다시 증가한 것이다. 또한, 민족주의적 노래행사들 또한 네오나찌들의 유입이 큰 것으로 보여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년간 해년마다 이 행사들의 수 또한 각각 60개 이상이 열렸던 것으로 전해지면서, 이 또한 기록이래 최고치로 나타났다. 지난 2년간 레히트록 콘서트는 작센과 튀링에서 주로 열렸으며, 민족주의적 음악행사는 바덴 뷔텐베르크와 튀링에서 열린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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