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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8 00:54
독일인 다수, 난민숙소 공격 사건들 부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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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 다수, 난민숙소 공격 사건들 부끄러워 독일인들의 대다수가 난민들을 거부하는 공격적인 행태들에 대해 부끄러워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밖에, 메르켈 총리의 난민정책에 대해서도 많은 독일인들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는 모습이나, 현실적이지는 못하다는 의견이다.
(사진출처: t-online.de) 난민들의 숙소에 불을 지르는 등 독일에서 난민들을 거부하는 공격적인 사건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달 29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독일국민들의 83%인 대다수가 이러한 사건들에 부끄러워 하고 있다며 독일 공영방송 ARD의 설문결과를 일제히 인용해 보도했다.
하지만, 지난해 9월 실시되었던 설문결과와 비교해서는 4%가 낮아진 결과이다. 또한 설문결과에 따르면,
지난 28일 독일 토크쇼 방송에 출연해 „현 난민위기는 유럽연합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할 문제“라고 강조한 메르켈 총리의 의견에 77%의 독일 국민들이 찬성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를 실현 가능하다고 보는 국민들은 32%에 불과했다. 현 메르켈 총리의 난민정책에 만족하는 국민들의 비율은 39%, 불만족스럽다고 답한 비율은
59%인 분위기인 가운데, 독일이 난민수용 최고치 제한을 두어야 한다는 의견은 63%로 반대의견보다 더 많았으며,
유럽연합내 경계선 컨트롤 재도입에 대한 의견은 각각 49%로 의견이 갈리고 있는 분위기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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