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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5 21:48
캡슐커피 찾는 독일인들, 점점 더 많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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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커피 찾는 독일인들, 점점 더 많아져 아직까지 독일인들이 가장 많이 즐겨 찾는 커피는 필터커피로 나타나고 있지만, 독일인들의 커피 애호 성향이 점점 더 캡슐로 바뀌고 있는 분위기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1일자 슈피겔 온라인은 독일의 커피 애호가들이 점점 더 일회, 일인 분량의 커피들을 선호한다고 보도했다.
실제 독일 커피연합이 발표한 작년 커피 매출보고에 따르면,
일회 분량의 캡슐커피나 인스턴트 커피의 매출이 두자리 숫자가 올라, 2015년 캡슐커피는
16%, 그리고 일회분량의 인스턴트 커피의 매출은
11%가 상승한 모습이다. 독일인들의 이러한 일회분량의 커피 선호도 증가에 규모가 작은 가정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것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한 커피연합대표 홀거 프라이비쉬(Holger Preibisch)는 „캡슐 커피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라이프 스타일이 되고 있으며, 일상에서 럭셔리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독일에서 캡슐 커피의 매출이 상승하고는 있지만,
시장 점유율은 아직 5.5%에 머물고 있는 단계이다. 아직까지 독일인들이 가장 선호하고 많이 즐겨마시는 커피 스타일은 클래식한 필터커피로 64%의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집에서 직접 커피를 갈아야 하는 원두커피는 여전히 인기가 많다. 작년한해 독일의 총 커피시장 매출은
1.1%가 증가한 모습으로, 일인 평균 커피 소비량이 162리터로 상당히 높은 수준을 나타내면서, 커피는 독일인들이 가장 즐겨하는 음료임을 보여주고 있다. 그 밖에,
독일인들은 네잔중 한잔의 커피는 베이커리나 카페에서 커피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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