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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2 22:31
독일, 1991년 이래 4월달 실업자수 최저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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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1991년 이래 4월달 실업자수 최저치 기록 독일 현재 실업자 수가 약 270만명으로 나타났다. 작년과 비교해 무려
10만여명 수가 감소한 수치로, 기대했던 것 보다도 더 큰 결과인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출처: handelsbaltt.com) 연방 노동청의 발표를 근거로 지난 28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지난 4월 독일의 실업자수가 10만 1000만명이 감소하면서 총
274만 4000명이라고 보도했다. 전년도 같은기간과 비교하면,
9만 9000명이 감소한 결과이며,
1991년 이래 가장 낮은 4월달의 실업자 수치를 기록하면서,
0.2%의 실업률이 낮아진 6.3%의 실업률을 나타냈다. 일반적으로 날씨에 영향을 받는 직업분야에 의해 날씨가 따뜻해지는 년초에는 실업자수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이번해는 더 큰 감소현상을 보였다는 분석이다. 시즌을 고려한 실업자들의 수치 또한 약
1만 6000명이 감소하면서 총
270만 6000명으로 나타났고, 구서독 지역에서의 감소수치는
7000명, 그리고 구동독 지역에서는
9000명이다. 독일 노동시장은 정규직으로 일하는 사람들의 수치 또한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사회보장보험가입의무 직업을 가지는 사람들의 수치 또한 성장하는 추세다.
더불어, 동시에 새로운 직원을 찾는 기업들의 일자리 수치 또한 증가하는 모습으로, 지난 4월 채용공고의 수는 전년도와 비교해 약 8만 9000개가 증가해 총
64만개로 나타났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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