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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2 22:38
독일 소매업, 활발한 소비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매상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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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소매업, 활발한 소비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매상 줄어 독일의 소비 분위기는 사그라들 기색없이 활발한 모습이다. 그러나 독일의 소매업체들의 상황은 다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3월 소매업의 매상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9일 연방 통계청의 자료를 근거로 보도한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 지난 3월달 독일의 소매업이 예상과 다르게 크게 약세를 보였다. 전달과 비교해 0.9%의 매상이 줄어들면서,
18개월전 이래 가장 큰 감소추세를 보였다. 여러요소를 고려한 실제 매상은 무려
1.1.%나 감소한 모습이며, 이 또한
2014년 9월 이래 가장 큰 감소치이다. 경제 전문가들은 반대로
0.3%의 매상증가를 예측해온 바여서 놀랍다는 분위기다. 소매업중 식료품 상업분야만이
2.7%의 매상증가를 보였으며, 반대로 의류 및 신발 상업분야의 매상은 5.4%의 매상이 감소했다. 올해 첫분기 전체 소매업의 매상은 약 플러스 1.5%로 전년도와 같은 수준을 나타냈으며,
소매업연맹 HDE은 올해 전체 매상성장을 약
2%로 내다보고 있다. 작년 독일의 소매업은 약 3%의 성장을 기록하면서
20년전 이래 가장큰 성장 결과를 나타낸바 있다. 독일은 낮은 금리와 인플레이션, 그리고 노동시장의 좋은 상황들로 올해도 역시 경제적 활기는 이어질 것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시장조사기관 GfK은 올한해 독일 소비자들의 소비가 약 2%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작년 독일 소비자들의 소비증가는 1.9%로 2000년 이래 가장큰 소비량은 기록한바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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