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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4 03:00
독일, 앞으로 20년간은 인구감소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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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앞으로 20년간은 인구감소 없을 것 인구감소가 계속 예측되어오고 있는 독일에 새로운 반대의 조사결과가 알려져 솔깃한 분위기다. 높은 이주민수로 인해 앞으로 20년간은 예측과 반대로 인구수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독일 경제연구소 IW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지난 23일 일제히 보도한 독일의 주요언론들에 의하면,
앞으로 20년 후 독일의 인구는 예상과 다르게 감소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었다. 증가하는 이주민수가 그 이유이다. 경제학자들은 2035년 독일에 거주하게될 인구수가 8310만명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지금보다 800만명의 이주민들이 더 증가할 것이며, 독일의 전체 인구가 오히려 지금보다 약
120만명이 증가할 것으로 보았다. 작년 연방 통계청은 2035년 독일의 인구수가 이주민들의 증가와 상광없이 최고 8000만명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한바 있어,
이번 경제학자들의 반대 결과에 놀랍다는 분위기다. 작년 예상보다 무려 300만명이 더 많은 예상 인구수치인 이유다. IW연구소 대표 한스-피터 클뢰스(Hans-Peter
Klös)는 „작년 예상치와 큰 차이를 보이는 이번 예상 인구수치는 인프라구축 계획이나 주택건설, 그리고 노동시장정책들에 고려되어져야 한다“며 정치가들과 여러 결정자들에게 주의가 있어야 할 필요성을 전했다.
IW연구소는 2015년 연방 통계청의 인주민 인구가 결국 50만명일 것으로 가정했으나, 실제로는 110만명의 이주민들이 독일로 온 사실을 지목하면서,
더불어, 이번 예상 인구수치에는 작년 말 통계치에 포함되지 않은 40만명까지의 난민수치 또한 고려했음을 설명했다. 연방 통계청과 IW경제 연구소가 예상한 독일의 인수수치는 차이를 나타냈지만, 앞으로 증가하는 이주 인구가 독일사회의 노령화에는 별 영향을 끼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에는 일치를 보이고 있다. IW연구소 또한 작년 연방 통계청의 예측과 비슷하게 앞으로 2035년이면 전체 인구의 26%가 만 67세 이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독일에서 만 67세 이상 인구 비율은 19%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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