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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02:12
독일 근로자들 파업, 과거보다 더 잦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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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근로자들 파업, 과거보다 더 잦아져 독일의 피고용자들이 더 많은 권리를 위해 파업을 하는 경우가 과거에 비해 더 잦아진 모습이다. 하지만 여전히 다른 국가들과 비교해 파업 비율은 낮은 편이다.
(사진출처: n-24.de) 독일의 고용주연맹과 근접한 쾰른 독일 경제연구소 IW의 최근 조사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지난
6일자 독일의 주요 언론들에 의하면,
2006년부터 2015 사이 파업으로 인해 빠진 노동일자는 일년 평균 피고용자 1000명당 7일로, 과거에 비해 파업이 더 잦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무엇보다 작년인
2015년에 파업이 잦았던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기차운전사와 비행기 파일럿, 그리고 유치원 선생등 공기업체 근로자들의 파업이 눈에 띈다.
하지만, 독일의 파업은 OECD회원국가간의 비교에 있어 아직도 적은 수준이다.
국제적 비교에 있어 무엇보다 높은 파업수치를 나타내는 국가는 덴마크로, 파업으로 인해 빠진 노동일자가 일년 평균 피고용자 1000명당 120일을 나타내면서,
독일과 비교해 그 일수가 무려 17배에 달한다. 독일과 다르게 정치적 파업이 허용되는 프랑스 또한 그 수치가
117일로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캐나다와 벨기에, 그리고 스페인 또한 독일보다 큰 차이로 파업이 잦다. 독일보다 파업이 드문 국가는 스위스와 오스트리아로,
이 국가들에서 나타나고 있는 파업일수는 일년 평균 피고용자
1000명당 2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일본과 슬로베키아에서는
2006년 이래파업이 전혀 일어나지 않은 모습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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