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2016.06.20 20:32
절약하는 독일인들, 드물어져
조회 수 1695 추천 수 0 댓글 0
절약하는 독일인들, 드물어져 절약하는 독일인들이 점점 더 드물어지는 모습이다.
독일에서 작년에 절약했던 사람들은 65%인 반면, 올해 그 비율은
50% 감소했다.
(사진출처: spiegel onine) 시장조사기관 GfK의 설문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지난
13일자 슈피겔 온라인은 지속되는 최저금리가 독일인들의 절약동기를 떨어뜨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설문결과 정규적으로 돈을 절약하는 독일인들은 두명중 한명꼴로 나타난 반면, 작년 절약하는 독일인들의 비율은 65%였다. 어떤한 적금도 들지 않는다는 독일인들은 작년
9%였으나, 이번 결과에서는 14%로 증가한 모습이다.
이렇게 절약하는 독일인들은 이제 이전보다 감소한것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절약하는 사람들이 드물다. 2015년 절약한다는 25%의 설문 답변자들의 절약 액수는 한달에 100-200유로인 반면,
이번 설문결과 같은 대답을 보인 답변자들은 12%에 머물렀다.
하지만, 한달에 100유로 이하의 액수를 절약한다는 설문 답변자의 비율은 32%에서 41%로 증가한 모습이며,
한달 200유로 절약자와 200유로 이상 절약한다는 사람들의 비율은 작년과 변함이 없다. 설문 답변자의 절반 이상이 현재 낮은 금리가 자신의 절약태도에 영향을 준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유럽연합의 금리정책이 독일인들의 위험부담이 큰 투자를 즐기게 하기에는 부족한 모습으로, 독일인들의 50%가 일반 적금통장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44%는 정기예금통장을, 그리고 34%는 생명보험이나 개인 연금보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