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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0 20:35
작센주로 몰리는 외국인 유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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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센주로 몰리는 외국인 유학생들 독일의 작센주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점점더 인기가 많아지는 모습이다. 작센주의 전체 대학생들의 약 15%가 외국인 유학생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출처: dpa) 지난 5월말 독일 dpa통신의 문의로 연방과학부처가 발표한 바에 의하면,
작센주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의 수는
1만 6600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작센주 대학의 전체 11만 3000명의 대학생들의 약 15%에 해당하는 비율이다. 과학부처 대변인은 „이 수치는 몇년전 부터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10년전 작센주 대학의 외국인 대학생 수의 증가세는 9000명에서 1만명으로 오르는 수준이였으나,
2011년 이래 그 수가 훌쩍 뛰어넘는 경향을 나타냈다.
과학부처는 무엇보다 외국에서의 작센주 대학들의 유명세와 더불어 매력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것이 외국인 유학생들의 증가 이유로 보았다. 작센주 대학의 대부분의 외국인 유학생들은 중국에서 온 학생들로, 약 2900명의 중국 유학생들이 현재 작센주에서 공부하고 있는 모습이다.
작센주의 서쪽에 위치한 쯔빅카우 대학의 경우는 중국 현지에서 능력있는 중국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중국 다음으로 많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출신국은 오스트리아와 인도, 프랑스, 베트남, 그리고 러시아로 나타나고 있다. 작센주는 총 네개의 종합대학과 다섯개의 단과대학, 그리고 다섯개의 예술대학이 자리잡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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