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2016.06.28 00:42
독일 분유 테스트, 유해물질 발견
조회 수 2420 추천 수 0 댓글 0
독일 분유 테스트, 유해물질 발견 독일의 분유를 테스트한 결과 유해물질이 발견된 것으로 드러났다. 유해물질 함유량 기준치를 넘지는 않았지만, 영유아들을 위한 것인만큼 피할수 있다면 피해야 한다는 것이 평가단의 의견이다.
지난 23일자 슈피겔 온라인에 의하면, 독일 소비자 보호기관의 재단법인 제품평가 (Stiftung Warentest)에 의한 테스트 결과 신생아들을 위한 분유에서 유해물질이 발견되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15종류의 분유중
7개의 분유제품들이 유해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반대로 좋은 평가를 받은 8개의 분유제품들중 가장 성적이 좋은 분유는 "Milasan
Pre"이며, "Beba Pro Pre" 와 "Aptamil Anfangsmilch Pre" 분유제품들 또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좋지 않은 평가를 받은 제품들중 특히 한개의 분유제품에서는 글리시달 성분이 발견되어 경각심을 일으키고 있다. 이 물질은 소화과정중 체내에서 발암 가능 물질인 글리시돌 성분으로 변환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법적으로 정해져 있는 기준치를 넘고있지는 않지만, 영유아들을 위한 분유인 만큼 피해야 한다는 것이 평가단의 의견이다. 다른 좋지 못한 평가를 받은 분유들에서도 또한 소화과정중 발암 가능 물질로 변환하는 다른 성분들이 발견되었으나,
글리시달 성분 보다는 덜 위험한 것으로 알려져 조금 더 좋은 점수를 받았으며, 일부 분유에서는 낙농업장에서 사용하는 살균제인 염소산염 성분이 발견되기도 한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