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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8 00:45
금에 매력잃은 독일인들, 증권에 시선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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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에 매력잃은 독일인들, 증권에 시선 돌려 금은 오랫동안 잠재력인 수익을 가져다 주는 투자상품으로 인정받아오고 있다.
하지만, 최근 독일인들의 투자 행동양식에 변화를 보이면서 금이 매력을 잃는 모습을 보이며, 점점 더 유가증권에 희망을 가지는 것으로 보여진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1 여론조사기관 포르사의 설문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슈피겔 온라인에 의하면,
독일인들의 금에 대한 매력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반대로, 유가증권의 잠재력 수익에 대한 평가가 이전과 비교해 더 긍정적인 모습이다. 독일 투자자들 사이 금에 대한 수요는 작년과 비교해 30%에서 27%로 하락한 결과를 보였으며, 반대로 유가증권에 대한 수요는 올해를 시작으로 Dax지수가 두자리수나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23%에서 27%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국민들의 29%는 어떠한 투자상품이 가장 큰 수익을 줄것인지 아무런 감 없이 위험을 감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이번 연구를 위탁한 금 상업사 Pro Aurum의 사장 하트만(Hartmann)은 „제로금리인 현재 차용이 더이상 아무런 기능을 하지 않고 있다“며, 이번 결과가 현재 투자와 관련한 긴급한 상황을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하트만 사장은 또한 유가증권에 대한 수요가 커진것에 대해 „예전이나 지금이나 투자자들은 중앙은행에 큰 신뢰를 보이며,
유럽중앙은행이 현 위기에 있어 증권에서 지속가능한 현금을 피하기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그 이유를 분석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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