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2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난민들 일자리 현황 



독일에 난민이 유입되면서 1년도 안 돼 새로운 일자리가 수만 개나 생겨났던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슈피겔>의 보도에 따르면, 2015년 초 이후 독일에서 일자리를 구한 난민의 수를 조사한 결과 사회보험가입의무 일자리와 미니잡(Minijob, 월 450유로 이하의 일자리)을 합쳐 3만 명 정도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프랑크-위르겐 바이제 '이민난민청(BAMF)' 청장은 "난민들은 대개 인원이 부족했던 업종에 취직했다"고 말했다. 물론 독일에 정착한 대부분의 난민은 아직 일자리를 못 구한 상황이다. 


올해 4월 약 9만 6,000명이 사회보험가입의무 직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1년 전에 비해 약 29% 증가한 2만 2,000명 정도 늘어난 수치"라고 청장은 말했다. 통계에 쉽게 잡히지 않는 다른 일자리까지 합산한다면 인원수는 3만 명 정도 됐을 거라고 그는 덧붙였다. 또 2015년 4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일자리를 구한 난민들의 25%는 임시근로자 신분으로 건물청소, 보안경비 같은 서비스업종 그리고 숙박시설, 자동차 수리점이나 보건소 및 사회복지시설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고 그는 말했다.  


41- 5.jpg


최근 연방노동청 산하 '노동시장 및 직업조사연구소(IAB)'는 전문직업자격이 안 되거나 독일어가 능숙치 않은 난민들도 노동시장에 들어설 수 있다는 결과를 내놨다. IAB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이 취업할 수 있는 일자리는 약 15만 4,000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내에 청소업, 운수업, 건설업에 인원이 많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는데 난민들이 이 분야에서 일자리를 쉽게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IAB는 예상했다. 


IAB는 4월 말에 2015년도와 비교했을 때 난민들이 독일에 정착하면서 특히 건설 분야에 일자리가 급증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었다. 


그리고 최근 노동시장 현황을 분석한 결과 난민들을 위한 언어 및 직업교육의 투자를 통해 높은 임금이 보장되고 일자리 기회가 많이 생겨야 이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취업할 수 있을 것이라고 IAB는 연구서에서 밝혔다.  


<사진출처: Der Spiegel onlin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144 독일, 자영업자 노후연금가입 의무화 될듯(1면) file eknews21 2016.07.26 2098
8143 독일, 거의 50%의 일자리 이주민들이 차지 file eknews21 2016.07.26 1499
8142 연방 노동부 장관의 계획, 2020년까지 동서독간 연금차이 없을것 file eknews21 2016.07.26 1766
8141 독일, 개인 파산자 수치 급격히 증가 file eknews21 2016.07.26 1862
8140 독일 젊은이들의 가치변화로 운전면허학원 점점 사라져 file eknews21 2016.07.26 2121
» 독일, 난민들 새로운 일자리가 수만 개나 생겨 file eknews 2016.07.19 3215
8138 독일인 개인자산, 총 5조 3000억유로로 역대 최고 기록(1면) file eknews21 2016.07.18 1520
8137 독일 근로자들, 작년 총 18억 시간 초과근무 file eknews21 2016.07.18 1672
8136 내년 독일 추가 의료보험비, 또 다시 올라 file eknews21 2016.07.18 2416
8135 점점 더 많은 독일 자산가들, 일할필요 없이 금리로만 생활가능 file eknews21 2016.07.18 1812
8134 2015년 독일 이주, 역대 최고 기록 file eknews21 2016.07.18 1599
8133 브렉시트 이후, 독일인들 유럽연합에 더 긍정적 file eknews 2016.07.11 2001
8132 독일 수출 전월 대비 1,8% 하락해 file eknews 2016.07.11 1866
8131 „난민 환영문화“에 찬성하는 독일주민 감소해 (1면) file eknews21 2016.07.10 1797
8130 OECD, 독일 낮은 실업률 오래가지 않을 것! file eknews21 2016.07.10 2151
8129 독일국민, 더 많은 사회복지 원하지만, 더 많은 세금 원하지 않아 file eknews21 2016.07.10 1581
8128 부업가진 독일 직장인, 10년간 백만명 이상 증가 file eknews21 2016.07.10 1633
8127 독일, 한부모 가정 자녀 빈곤위협 커 file eknews21 2016.07.10 2411
8126 독일, 실업자 감소했지만 브렉시트로 노동시장 미래 어두워져 file eknews 2016.07.05 1749
8125 독일 연금, 이달부터 크게 올라(1면) file eknews21 2016.07.04 1903
Board Pagination ‹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492 Next ›
/ 49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