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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6 21:18
독일, 다섯 신생아중 한명의 엄마는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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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다섯 신생아중 한명의 엄마는 외국인 독일에서 처음으로 외국 국적을 가진 산모의 비율이 20%를 넘었다.
지난해 무엇보다 증가한 시리아, 루마니아, 그리고 불가리아 국적을 가진 여성들의 출산이 눈에띈다.
(사진출처: N24.DE) 연방 통계청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지난 21일자 뉴스언론 N24에 의하면,
독일에 외국인 국적 산모의 비율이 처음으로 20%를 넘어서면서,
다섯중 한명의 신상아 어머니는 외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1996년부터 2014년 사이 외국국적 산모의 비율은 17-18% 사이여 왔다. 2015년 독일에서 태어난 총 73만 8000명의 신상아중 14만 8000명 신생아들의 어머니들이 독일국적을 가지고 있지 않는 모습이다. 이들중 가장 큰 그룹을 형성하고 있는 어머니들은 터키 국적자들로 총 2만 1555명의 신상아들이 이에 속하며,
그 다음 큰 그룹은 1만 831명 신상아들의 폴란드 국적자 어머니들이다. 2015년 특히 시리아와 루마니아, 그리고 불가리아 국적자 산모 수치가 전년도와 비교해 눈에띄게 증가한 모습으로, 2014년 2300명이던 시리아 국적자 산모의 수치는 2015년 4800명으로 증가했으며,
불가리아 국적자 산모는 일년사이 34%가 증가해 총 4200명의 신생아가 태어났고, 루마니아 국적자 산모의 증가비율은 무려 47%로 총 8150명의 신생아가 태어났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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