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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01:51
독일, 0.7% 물가상승에 경제전문가들 환호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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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0.7% 물가상승에 경제전문가들 환호 분위기 2015년 이래 처음으로 독일의 인플레이션이 다시
0.7%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제 더이상 디플레이션 걱정은 전혀 필요 없다는 분위기인 가운데,
전문가들의 환호분위기가 이어졌다.
(사진출처: reuters.com) 연방 통계청의 자료발표를 근거로 지난달 29일 일제히 보도한 독일의 주요언론들에 의하면,
독일의 9월달 물가가 2015년 이래 처음으로 큰 오름세를 보이면서, 평균 0.7%의 물가상승세를 나타냈다.
경제전문가들의 예측보다 0.1% 더 높은 결과이며,
전달과 비교해
0.3%가 더 올랐다. 작년 3.6%나 내린 에너지 물가가 여전히 전체 평균 물가를 낮추고 있는 모습이며,
식료품 가격은 반대로 0.4% 증가했다. 여전히 유럽중앙은행이 이상으로 삼고있는
2.0%의 물가상승에는 많이 모자르는 결과이지만,
디플레이션의 우려로 2015년 3월부터 시작된 유럽중앙은행의 양적완화 정책은 조금씩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경제전문가들은 유럽중앙은행이 돌아오는 2017년 3월까지 채권매입 프로그램을 지속해 유럽연합 인플레이션 증가열기 고조에 전진할 것으로 보고있는 가운데, 현재 유럽전체를 볼때 독일과 더불어 스페인 또한 9월달 2015년 7월 이래 처음으로 다시 0.3%의 물가상승을 나타내면서, 디플레이션 걱정은 더이상 필요없다는 분위기가 만연하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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