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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02:01
베를린 거주자, 다섯 명 중 한 명은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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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거주자, 다섯 명 중 한 명은 외국인 베를린 거주자의 18%, 즉, 다섯 명의 베를린 시민 중 한 명은 외국국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난민 유입이 베를린 시민증가의 크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시리아 사람들이 베를린 외국국적 시민자들 중 네 번째로 큰 그룹을 형성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출처: morgenpost.de) 베를린-브란덴부르크 통계청의 자료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모르겐포스트지의 지난달 27일자 보도에 의하면,
베를린 시민 증가수치가 올해 전반기에만 지난 몇 년간 나타냈던 한 해 증가수치 만큼 수준을 나타났다. 지난 6월말 베를린시 거주 등록자 수치는 총 365만 3000명으로, 올해 1월 그 수치보다
4만 2800명이 더 많다. 이러한 갑작스런 베를린 시민 증가치의 원인으로는 작년에 도착한 많은 난민들이 올해 전반기 거주등록을 했기 때문인 것으로 지목되고 있다. 베를린 시민의 다 섯명 중 한 명, 즉, 18%의 시민이 외국국적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터키 국적자가 가장 많고, 그 다음 폴란드,
이탈리아, 그리고 시리아 순이다.
외국 국적자와 독일 국적자이지만 이주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모두 포함한 베를린 이주배경자 시민들의 비율은 총 31%를 나타내고 있으며,
역시 터키 출신자가 가장 큰 그룹을 형성하고 있고,
그 다음 폴란드와 러시아 순이다.
하지만, 독일의 인구변화 현상은 외국인들의 이주에도 불구하고 과거와 다르지 않게 멈추지 않는 모습이다. 20년전 만
25세 이하 주민그룹이 6%가 감소한 반면, 만 65세 이상 주민수는
47%가 증가했던 노령화 사회현상은 오늘날 전체 주민의 만
25세 이하 그룹 22%, 그리고 만
65세 이상 그룹 19%인 모습으로 변함없이 지속되는 상황을 나타내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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