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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02:04
독일 업체들, 일자리 공석수 최고 기록(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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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업체들, 일자리 공석수 최고 기록 독일의 일자리 공석수가 매달 증가하면서, 그 수치가 최고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경제 전문가들은 이러한 독일의 노동시장 분위기가 내년에는 달라질 것을 경고하며, 연방 노동부처의 기대와 반대로 증가하는 실업을 예상했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8일자 슈피겔 온라인은 연방 노동청이 독일의 점점 증가하는 인력수요가 무엇보다 독일의 견고한 경제상황을 근거로 한다며 분석했다고 보도했다.
연방 노통청 자료에 의하면, 현재 독일의 일자리 공석수는 최고 기록치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독일의 노동시장의 분위기는 또한 지난달 독일에서 난민들을 위한 보호와 행정에 많은 인력을 찾았기 때문인 것으로 설명되고 있다.
연방 노동부가 발표하는 독일 일자리 지수 BA-X는 2005년 이래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 221점에서 2점이 더 올라 기록적인 수치를 보였다.
하지만, 독일의 이러한 긍정적인 노동시장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경제전문가들의 염려스러운 목소리가 이어진 가운데, 내년에는 독일의 노동시장이 전혀 다른 모습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노동시장에 떠밀려온 난민들의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점과 예고된 브렉시트의 결과는 실업자 증가현상을 피할수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경제 전문가들은 이렇게 내년 한해 평균 3만-15만명 사이의 실업자 증가를 예측하고 있으나, 연방 노동청 소속 연구소는 반대로
2017년 7만명의 놀라운 실업자 감소치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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