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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0 02:14
독일 노동부장관 연금계획, 한가정 매년 280유로 수입감소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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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노동부장관 연금계획, 한가정 매년 280유로 수입감소 예상 독일이 꾸준히 지금과 비슷한 수준의 연금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고용자들이 지불해야할 연금보험비가 몇년 지나지 않아 곧 올라야 할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이로인해 2025년이면 자녀없이 혼자사는 사람일 경우 일년간 세후 수입이 지금보다 138유로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진출처: FOCUS.DE) 쾰른 IW 연구소의 연구발표 내용을 인용해 보도한 지난 6일자 포쿠스 온라인에 의하면, 앞으로 독일의 연금보험비가 올라 2025년이면 평균 수입을 보이는 4인가족의 일년 세후 수입은 280유로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독일의 연금 액수를 일정 수준으로 꾸준히 유지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는 노동부 장관 안드레아 날레스 (Andrea Nahles)는 „우리가 일정수준을 연금을 안정시키려면 솔직하게 말해서 더 많은 돈이 든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라며 공영방송 ARD를 통해 말했다.
그녀는 돌아오는
11월 45년간 연금보험을 지불한 사람들의 연금수준을 독일의 평균 월급수준으로 올릴 새로운 연금플랜 발표를 앞두고 있다. 최근 연방 연금보험 보고서에 따르면, 돌아오는 2020년까지 연금보험비는 수입의 18.7%로 유지하게 되지만, 2025년이면 20.4% 이상 올라 2029년이면 21.9%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IW연구소는 노동부장관이 원하는것 처럼 일정수준의 연금을 꾸준히 유지시키려면, 연금보험비가 2025년 벌써
21.5%로 올라야 하고, 2030년까지 23.5%의 연금보험비 상승을 예상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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