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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0 02:17
베를린 국제공항의 화재예방계획 드디어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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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국제공항의 화재예방계획 드디어 승인 베를린 국제공항 개항에 주요 장애물로 알려진 화재예방 및 진화조처 계획이 드디어 해당 관청으로부터 승인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7년 개항 계획 성사는 장담할수 없는 분위기다. (사진출처: bild.de) 지난 6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베를린 국제공항 BER이 화재예방 및 진화조처 플랜의 해당관청 승인을 받아내면서, 개항을 위한 주 장애물을 넘었다며 일제히 보도했다. 지금까지 베를린 국제공항은 바로 이 화재예방 및 진화조처 시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네번이나 개항 계획이 무산되어 왔었다. 5년전 첫 비행기가 떴어야 했던 것이다. 이번에 승인된 BER 공항의 새로운 다섯번째 화재예방 계획서에는 공항 터미날의 연기출구시설 재건설과 지금까지 가장 큰 문제로 떠올랐던 공항 터미널과 지하로 연결된 공항 기차역 연결통로의 연기출구 시설 재건설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베를린 국제공항 대표 카스턴 뮐렌펠트 (Karsten Mühlenfeld)는 „좋은 소식“이라면서, 2017년 말 개항 계획 성사가 이루어질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았지만, 감독 위원회측은 아직 80개 이상의 서류첩들이 검열을 기다리고 있는만큼 새로운 개항날짜를 확정하지 않고있다.
그 밖에, BER공항은 220-270만명의 여객들을 수용하기에는 너무 작을 것으로 예상되어 2019년 완공을 목적으로 새롭게 추가공항 건설이 계획되었으나, 이를 위한 첫 사업공모에 아무도 공모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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