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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0 02:20
독일 평균 집크기는 82평방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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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평균 집크기는 82평방미터 독일의 평균 집크기는 평균 82평방미터이다. 하지만, 지역별로, 그리고 도시의 크기별로 그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나면서, 가장 큰 집들에서 살고있는 사람들은 슈투트가르트 주민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독일 가격비교 인터넷 싸이트 "Check24"에서 실시한 연구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지난 5일자 슈피겔 온라인에 의하면, 독일 사람들이 얼마나 큰집들에서 살고있는지는 지역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 총 15개의 도시들을 비교한 결과, 가장 큰 집크기를 보인 지역은 슈투트가르트로 가장작은 집크기 결과를 보인 드레스덴보다 13평방미터가 더 큰 모습이다. 2014년과 2015년 가격비교 사이트를 통해 가재손해보험을 가입한 사람들의 자료를 분석한 이번 연구결과는 슈투트가르트 사람들이 평균 집크기 76.4평방미터로 비교적 비싼 보험료를 지불했으며, 드레스덴 주민들의 집크기는 평균 63.4평방미터로 나타났다. 슈투트가르트와 비슷한 집크기에서 살고있는 사람들은 도르트문트와 두이스부르크 주민들이며, 드레스덴처럼 비교적 적은 집크기를 나타낸 지역은 함부르크과 쾰른 그리고 라이프찌히이다. 연방주별로 비교에서는 잘란트와 라인란트-팔쯔주가 각각 99평방미터와 96평방미터로 가장 컸으며, 함부르크와 베를린, 브레멘시, 그리고 작센주의 집크기는 평균 68-74평방미터로 비교적 좁은 모습이다. 동서독 지역간의 차이 또한 큰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구동독 지역의 평균 집크기는 73.6평방미터인 반면, 구서독 지역의 집크기는 평균 85평방미터이다. 독일 전역 평균 집크기는 82평방미터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도시가 클수록 집크기는 작아지는 성향을 나타내, 10만명 이상 주민이 거주하는 도시의 평균 집크기는 93.4평방미터, 그리고 100만명 이상 주민이 거주하는 대도시 평균 집크기는 평균 69.2평방미터인 모습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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