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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0 02:23
연방 메르켈 총리, 인기 되찾는 듯(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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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메르켈 총리, 인기 되찾는 듯 연방 메르켈 총리의 난민정책은 결국 그녀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잃는 결과를 가져왔었다. 하지만, 최근 설문결과 그녀가 다시 인기를 되찾는듯한 분위기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독일 국민들의 정치 지지도를 묻는 독일 공영방송 ARD-독일트렌트에서 실시한 최근 설문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지난 6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연방총리 앙겔라 메르켈 (Angela Merkel)이 다시 인기를 되찾았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설문결과 메르켈 총리의 정치행보에 만족한다고 답한 독일 국민들은 54%로 나타났다. 한달전 같은 질문으로 얻은 메르켈 총리의 지지도는 45%에 머물러 지난 5년간 최저치의 지지율 결과를 보인바 있다. 메르켈 총리의 난민정책에 반대하며 완고한 제한책을 요구해왔던 기사당 대표이자 바이에른주 총리인 호스트 제호퍼 (Horst Seehofer)의 지지도는 반대로 떨어진 모습이다.
지난 9월달 단 1%차이로 메르켈 총리의 지지도를 뒤쫓았던 그가,
최근 37%의 지지율에 머물렀다.
지난 일요일에 연방의회선거가 치루어 졌더라면, 현 정부인 기민/기사당 유니온의 지지도는 33%에 머물러 연방의회를 이끌었을 것으로 나타났고, 사민당의 지지율은 전달보다 2% 감소한 22%, 그리고 독일을 위한 대안당 AfD의 지지율은
14%로 나타났다.
그외 좌파당과 녹색당의 지지율은 각각
9%와 11%로 전달과 변화가 없었으며, 자유당의 지지율은
1% 상승해 6%의 결과를 보였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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