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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1 02:15
독일 8월 수출 급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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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8월 수출 급증해 세계 3위 수출대국인 독일이 다시 날개를 폈다. 경제 전문가들은 올해 수출 성장세가 둔화할 것이라고 예측했었고, 독일 무역 협회(BGA)는 러시아나 브라질 같은 신흥국가들의 경제 성장이 약화돼 독일 수출이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독일 성장률 전망치를 최대 2%로 절반 가까이 떨어뜨렸었다. 그러나 이러한 예상과 달리 상반기에 독일 기업의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일 연방 통계청의 발표를 인용한 <슈피겔>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 8월 독일 기업의 수출이 전월 대비 5,4% 증가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0년 5월 이후 가장 많이 증가한 수치다. 연방 통계청은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9,8% 증가했는데, 액수로는 965억 유로에 달한다고 밝혔다. 연방 통계청은 특히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에 속하지 않는 유럽연합(EU) 회원국에서 수요가 급증해 10% 성장률을 보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 밖의 여러 국가에 수출이 약 9,6% 증가하면서 이와 같은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바탕으로 연방 정부, 은행 경제 전문가, 연구 기관들은 국내총생산(GDP)이 약 2%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입 역시 올해 8월 약 3%, 전년 동월 대비 약 5,3% 증가했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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