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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7 00:14
독일, 2015년 사회보조금 지출 5% 가까이 증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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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5년 사회보조금 지출 5% 가까이 증가해 작년한해 독일정부가 지출한 사회보조금이 거의 5%가 증가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이 사회보조를 가장 많이 하는 부분은 장애인 직업재활 보조로, 전체 지출의 절반 이상이다. 연방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10일자 독일 주요 언론들에 의하면,
독일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최저생계를 보장해주는 공공부조인 사회보조금(Sozialhilfe) 지출이 작년한해 거의
5%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액수가 총 277억 유로에 달하며,
전년도인 2014년 지출과 비교해 정확히 4.8%가 증가한 액수이다. 연방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77억 유로중 전년도와 비교해 지출이
4.5%가 증가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직업재활 근거 보조금은
156억 유로였으며,
노인 최저생계보장과 생계능력 감소로 인한 보조금 지출은 8.5% 상승한 59억 유로이다. 나머지 36억 유로중 14억 유로는 전년도 대비 1.9% 지출이 상승한 노인수발 보조금으로 나타났고, 일반 생계보조금 지출은 7.6%가 증가한 모습이며, 반대로 건강보조금 외 지출은 총 12억 유로로 전년도 대비 2.5%가 감소했다. 이렇게 작년한해 독일의 사회보조금 지출은 절반 이상이 (56.3%)
장애인들의 직업재활을 위해 쓰인 모습이며,
노인 최저생계보장과 생계능력 감소 보조에
21.4%, 그리고 노인수발 보조금에 12.9%를 지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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