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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7 00:24
독일, 올한해 난민수 크게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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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올한해 난민수 크게 감소 올해 일월 일일부터 지난 9월 말까지 독일로 피난온 난민들의 수가 21만 3000명에 머문것으로 발표되었다.
전년도와 비교해 감소한 모습이 확연하다.
(사진출처: zeit.de) 지난 12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올한해 지금까지 독일로 피난온 난민들의 수가 21만 3000명에 머믈렀다며, 내무부장관 토마스 데 마지에르 (Thomas de Maizière)가 발표한 내용을 일제히 보도했다.
전년도인 2015년 9월 말까지 독일로 피난온 난민들의 수는
57만 7000명에 달했었다. 그러나, 올해 난민들의 망명을 받아들인 건수는
46만건으로 전년도 보다 무려 165%가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난민문제에 있어 (망명)절차에 규칙을 찾았다“는 내무부장관은 독일에 머물수 없는 사람들을 빠르게 내보냈음을 명시하면서, 망명 신청서의
60%가 받아들여졌음을 전했다. 연방 이주난민청은 올 한해 지금까지 총
66만건의 망명 신청서를 검토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의 대부분은 이미 2015년 독일에 도착한 난민들의 신청서가 밀린 것들이다. 내무부 장관은 내년 독일로 오는 난민들의 수는 확연하게 감소할 것으로 내다 보면서,
난민들의 체계적 관리에 자신하면서, 지금까지의 성과를 자축하는 모습을 보였다. 올해 9개월간 독일로 피난온 난민들의 대부분은 시리아 사람들 (7만
4000명)이며, 그 다음 알바니아 (4만 5000명), 이라크 (1만 6600명), 그리고 아프가니스탄 (1만 6300명) 사람들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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