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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4 22:53
독일, 출생률 증가해
조회 수 2211 추천 수 0 댓글 0
독일, 출생률 증가해 지난 2012년 이래 독일에 더 많은 아이들이 다시 태어나고 있다. 출생률은 처음으로 33년전 수준을 되찾아,
여성 한명당
1.5명의 자녀 출생률을 나타냈다. 무엇보다 독일 이주민들의 자녀출산이 독일 전체 출생률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있는 모습이다.
(사진출처: n-tv.de) 연방 통계청의 2014년 독일 출생률 자료발표를 인용해 일제히 보도한 지난
17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독일의 출생률이 지난 30여년전 이래 처음으로 다시 여성 한명당 1.5명의 자녀출생 수준을 되찾았다고 보도했다.
독일의 출생률은 과거 1982년 여성 한명당 1.51명의 자녀출생 결과 이후 꾸준히 낮아지는 모습이였다. 정확히 독일의 2014년 출생률은 여성 일인당 1.47명으로, 전년도와 비교해 여성 1000명당 27명의 아이가 더 많이 태어난 결과이다.
출산여성의 나이는 전년도와 비교해 약 한달이 더 많아졌으며,
평균나이 만
31세로 나타나고 있다. 자료에 의하면, 독일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국적 여성들의 출산이 독일 전체 출생률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전년도와 비교해 이주민 여성의 출생률은
1.86명에서 1.95명으로 크게 높아진 반면, 독일국적 여성의 출생률은 1.42명에서 1.43명으로 증가율이 미미하다. 지역별로는 작센주의 여성들의 출생률이 1.59명으로 가장 높고, 잘란트주의 여성들의 출생률은 1.38명으로 가장 낮다.
독일의 출생률은 2015년에도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약 73만 8000명의 아이들이 태어나 2014년도 보다 약 3.2%가 더 증가한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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